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곳을 소개해드릴게요.
각 지역마다 다양한 매력과
즐길 거리가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1.방콕 (Bangkok)
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활기 넘치는 도시로, 왓 프라깨우(에메랄드 사원), 왕궁, 왓 아룬(새벽 사원) 등 역사적인 랜드마크들이 많습니다. 수상 시장, 다양한 쇼핑몰, 아시아티크 야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2.치앙마이 (Chiang Mai)
전통적이고 평온한 분위기의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과 님만해민 로드 등으로 유명하며, 주변에서 코끼리 보호소나 트레킹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3.푸켓 (Phuket)
태국 최대의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통 비치에서의 활기찬 야경과 해양 스포츠, 그리고 산호섬 투어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푸켓 구시가지의 식민지 건축물도 볼 만합니다.
4.아유타야 (Ayutthaya)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는 태국의 옛 수도로, 사원과 불상 유적지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왓 프라 시산펫, 왓 차이와타나람 같은 고대 사원들을 둘러보며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5.끄라비 (Krabi)
끄라비는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로 유명합니다. 라일레이 비치와 피피섬, 그리고 에메랄드 풀과 온천 폭포 등 다양한 자연 명소들이 있으며, 암벽 등반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6.파타야 (Pattaya)
방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파타야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워킹 스트리트의 야경과 해변, 산호섬 투어 등으로 유명하며, 파타야 수상 시장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7.후아힌 (Hua Hin)
태국 왕족이 선호하던 휴양지로, 방콕에서 가깝고 한적한 해변을 자랑합니다. 빈티지한 분위기의 야시장과 카오 따끼압 산의 원숭이 사원 등 관광지가 많아 느긋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8.치앙라이 (Chiang Rai)
치앙마이 근처에 위치한 치앙라이는 신비로운 백색사원(왓 롱쿤)으로 유명합니다. 독특한 건축물과 예술 작품이 돋보이며, 황금 삼각지대와 블랙 하우스 박물관도 볼거리입니다.
9.코사무이 (Koh Samui)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고급 리조트가 많아 휴양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빅 부다 사원, 나무앙 폭포 등 명소가 있으며, 스쿠버 다이빙과 같은 해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10.카오야이 국립공원 (Khao Yai National Park)
태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대규모 자연 경관과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트레킹과 사파리 투어가 가능하며, 시원한 기후로 인해 태국 여행 중에도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위의 10곳은 태국의 다양한 매력을 대표하는 곳들이니, 여행 계획에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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